저는 평소에 이 앱을 정말 루틴처럼 쓰는 편이에요.
부스트는 절대 거르지 않고, 돌릴 수 있는 횟수마다 꼭 챙겨 돌리고, 룰렛도 시간이 나면 습관처럼 바로 돌려요. 하루하루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, 포인트가 눈에 띄게 쌓이는 순간이 오더라고요.
부스트와 룰렛은 꾸준함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.
시간이 날 때마다 바로 돌려주는 식으로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니까, 어느새 경품 응모에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만큼 포인트가 쌓여 있었어요.
정말 꾸준함이 정답입니다… 누적되어 쌓이는 포인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.
그리고 드디어! 당첨된 '금상어가 참다랑어 뱃살 사시미'!!!
받자마자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, 맛에 또 한 번 놀랐어요. 홈마카세로 즐길 수 있는 회인데, 홈마카세라는 말에 어울리게 포장부터 구성까지 굉장히 세련되게 왔어요.
와사비 등 소스 담는 작은 종지도 같이 오더라구요 센스 최고ㅎㅎ
한 점 집어 먹으니 살짝 쫀득하게 치고 올라오는 탄력이 있고, 비린맛이 없어서 너무 맛있었네요.
'그냥 맛있는 회’가 아니라, '홈마카세'라는 말에 걸맞게 기분까지 좋아지는 회였어요.
포인트 모으는 과정도 재미있고, 이렇게 경품까지 받아보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어요.
앞으로도 부스트는 절대 안 거르고, 룰렛도 꾸준히 돌리면서 또 한 번의 행운을 노려보려고요.
누구나 당첨될 수 있는 앱이라지만… 이렇게 실제로 당첨되고 나면 그 말이 진짜였구나 싶어요.
매일매일 쌓이는 작은 루틴들이 결국 큰 행운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.
다음 당첨자도 꼭 제가 되길 바라면서… 오늘도 부스트 돌리러 갑니다